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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소개

  전국적으로 지방의제21의 활동이 활발하던 2008년 전라북도는 광역단위(전북의제21)와 시 단위(전주의제21, 익산의제21, 정읍의제21)의 지방의제21이 활성화 되어가던 반면 군 단위의 의제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 시기 임실군에서는 군 단위의 의제수립을 위한 민간내부 논의는 있었으나, ‘의제’에 대한이해부족, 공감대형성 부족 등의 이유로 이루어지지 못하였습니다. 의제조직을 준비하던 민간 그룹은 민관협력기구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임실희망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민간주도의 준비조직을 구성하였습니다.

  이후 ‘임실희망을 만드는 사람들’은 내부 역량강화와 주진체계 확립을 위하여 행정부서와 연계하여 지역위주의 실천사업(환경음악회, 임실그린스타트)을 이어 갔습니다. 초기 준비부족과 행정소통의 부재로 겪은 어려움을 거울삼아 2012년 2월 5회에 걸친 내부역량강화 워크샵을 통하여 임실군 거버넌스 설립을 위한 소위원회로 재구성 하였고, 2012년 7월 전북의제21 5개분과위원장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이해교육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자체 논의 구조가 활성화 되자 임실군의회 방문, 행정참여 간담회 등을 통하여 거버넌스 설립을 위한 조례안 초안 작성, 예산 수립 등의 논의가 이어졌고 그해 12월 임실군의회에서 의원발의로 지원조례가 제정되었습니다.

  지원조례 제정으로 거버넌스협의체발족의 준비를 마친 ‘임실군 거버넌스 설립을 위한 소위원회(임실군희망을만드는사람들)’는 발전적 해산을 통하여 그 역할을 다 하게 되었으며, 결성된 조직체는 조례에 근거하여 임실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2013년 현재 전국에는 239개의 지방의제21기구가 수립되었고, 14개 광역은 단위는 물론 대부분의 시 단위지역에서 지방의제21기구가 구성되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 사무국의 안정화

  이중 군 단위 지역은 약36%에 해당하는 85곳이 활동을 하고 있어 수치상의 안정감은 있으나, 세부적으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임실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원조례를 바탕으로 상설사무국을 운영하며, 지역 의제21기구와 활발한 연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 지원부서

  이전 지방의제기구들의 지원부서가 대부분 환경관련 부서로 지정되어 활동의 제한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기구수립에 있어 후발주자인 임실군에서는 이점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준비단계에서부터 지원 부서를 ‘기획감사실’로 지정하여 다양한 부분에서의 활동을 담보 하게 되었습니다.

3) ‘할 수 있다’ 와 ‘한다’

  지원조례상의 문구로 이 한 구절의 차이가 의미하는 바는 큽니다. 단체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책임을 요구할 수 있으며 기구운영의 안정화는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발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